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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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날들이 언제까지 이어지려나..

예전의 내가 아닌 것 같다. 지금의 내 모습이 나조차도 낯설기만 하다. 그 열정, 그 패기 다 어디로 사라져버렸는지.. 하긴 지금 내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그런게 남아 있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수도 있겠다. 잘 버텨내야 할텐데.. 점점 더 힘들어지기만 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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