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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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와서..

급작스레 부친께서 복통을 호소하셔서 응급실에 와서 앙꼬와 소통을합니다.
간암,대장암,위암..말기이시거든요..
모쪼록 이번 위기도 잘 넘어가길 바라면서 새벽녘에 앙꼬에 글을 남깁니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고 가족분들 모두모두 건강유의 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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