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과 ’48초 환담’ 후 퇴장하면서 한 발언 영상에 찍혀.. 박홍근 “국격 실추”
바이든 대통령과의 ’48초 환담’을 거론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빈손 외교·비굴 외교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됐다”면서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큰 기대를 하기 어려워졌다. 회의 자리에서의 바이든 대통령과 나눈 48초 짧은 대화가 정상회담이라고 믿고 싶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게(48초 환담) 전부라면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차별과 국내 바이오산업 업계에 대한 미국 진출 압력 등 중한 경제 현안은 하나도 풀어내지 못한 것이라서 참으로 걱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