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토큰은 플랫폼 코인에 비해 기능과 성격이 명확하다.
마치,안드로이드와 iOS가 제공기능은 비슷하지만, 그 안에서 작동하는 앱종류는 다른 것처럼, 비슷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토큰을 카테고리(범주)화 할 수 있다.
주식으로 보면 ‘섹터’다.
금융,콘텐츠, 부동산, 물류,게임, 스포츠 등 그 종류만 수백 가지다.
그래서 코인 투자시 어떤 섹터에 포함돼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해당 섹터에 호재가 있을 때 코인가격이 같은 방향성을 띠기 때문이다.
섹터별로 대표적 유틸리티 토큰은 금융(유니스왑, 체인링크), 콘텐츠( 세타,엔진,스팀), 물류(비체인), 스포츠(칠리즈), 게임(디센트럴랜드), 사물인터넷(아이오타,헬리움), 헬스케어(메디블록) 등이 대장주다.
한편 유틸리티 토큰이 플랫폼 코인으로 거듭나기도 하는데, 그 방법이 메인넷 출범을 통해서다.
초기 카카오톡은 메신저 기능이 유일했다. 이때만 해도 커뮤니케이션 앱, 코인으로 보면 유틸리티 토큰에 불과했으나 지금 카카오톡은 어떤가?
쇼핑, 게임, 웹툰,음식주문 등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수십개에 달한다.
이제는 어엿한 플랫폼 코인이 된 것이다. 코인 생태계도 이 같은 일이 비일비재하다.
플랫폼 코인으로 거듭날 만한 유틸리티 토큰에 미리 투자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앙꼬님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