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월요일. 휴일. 좋구나. 어젯밤은 잠을 푹 잔 것 같다. 마눌님 말로는 코까지 골면서 잘 자더라.. ㅎㅎ.. 이렇게 평화로운 날들이 이어지면 좋겠다. 그래.. 하루 하루 잘 버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