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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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굿모닝 앙꼬 >
간밤에 잘잤느냐 앙꼬야…
한주의 아침 날씨가 꾸물꾸물 하구나.
바깥으로 보이는 가로수 나무는 어느새 파랗게 잎들이 돋아 났는데
우리 앙꼬는 이제야 눈을 떴으니
어느 세월에 당당히 성정한 모습을 보여줄까 ?
하루하루 그냥 묵묵히 앙꼬만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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