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요란한 봄비

하늘이 컴컴해 지더니 갑자기 손가락만한빗방울이 떨어지네요
한여름 소나기처럼 요란을 떨더니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또 반짝 해가
나오네요
이제 비가 다 왔나 싶어서 산책을
나왔는데 또다시 하늘이 시커멓게
변하더니 또다시 빗방울을 떨구네요
오랜만에 남의집 처마밑에서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 경험을 해 보네요

+3

로그인 하시고
하트를 보내세용

AD

Log in, leave a comment and earn ANKO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ANKO 버세요.

Subscribe
Notify of
3 💬
좋아요 순
최신순 오래된순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