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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아들 독자인데ᆢ

경북 예천군 내성천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다 급류에 휩쓸렸다 숨진 고 채수근 일병의 외삼촌은 19일 기자와 만나 “엄마, 아빠 뜻에 따라 아주 착하게 큰 조카”라며 “외동아들 없이 부모는 어떤 희망을 갖고 살아야 하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해병대 1사단 소속이었던 채 일병은 지난 19일 오전 9시 10분쯤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이날 오후 11시 8분쯤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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