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오늘 아침에 친구들과 저수지 둘레길을 돌았어요 어느새 겨울 느낌 물씬~ 가을에 느꼈던 정취와는 사뭇 다르더라구요 겨울~ 무사히 잘 보내고.. 맞을~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새봄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