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이틀간의 전투와도 같았던 김장의 여파가 심상치 않다. 여기저기 뻐근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 올해는 좀 수월할 것이라는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내년에는 더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