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출장을 어제 왔다. 오늘은 출장 둘째날이다. 나만의 소박한 호캉스를 나름 잘 즐겼다. 그래봤자 캔맥주에 오징어채가 다였지만 말이다. 그래도 즐거웠다. 얼른 짐싸고 오늘 출장 일정을 잘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