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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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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