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어나자마자 쥬스를 만들어 먹고, 무를 씻고 잘라서 절이고, 파 다듬고 등등.. 석박지를 잘 만들었다. 오전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그래도 일을 마치고 나니 조금은 후련하다. 이젠 쉬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