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탔던 마티즈를
드디어 보내고 새로운 차를 보러 가는 날…
중고자동차 센타로 가는데 인연닿는 좋은 차를 만나길 바라며 낙서해보네요.
참 많은 일을 해주었던
고마운 마티즈…
그 작은 몸체로(덩치큰 애들에 비해서 말이죠)
농원가꾸는 나무들,시멘드 포대들,온갖농기구,흙. 벤치까지 실어나르며 너무 많이 고생해준 마티즈.
보내기 넘 서운하고
가슴아프기까지 😭
하지만 여기저기 안전문제랑 … 교체시기가 되어서 정든 너를 보내려해.
그동안 함께 해줘 너무 고마웠어…
잊지읺을께 네이름까지.
우리 꼬마자동차 붕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