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틀 간은 부산 출장을 다녀왔다. 오늘은 서울로 간다. 친척 동생 결혼식 날이다. 아픈 기억만 남은 서울이라는 도시는 솔직히 가고 싶지 않다. 그래도 어쩌나. 가야 하는 일이 생기면 가야 하는 것을.. 아무 생각 말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오자. 오늘 하루를 잘 버텨내자.
지난 이틀 간은 부산 출장을 다녀왔다. 오늘은 서울로 간다. 친척 동생 결혼식 날이다. 아픈 기억만 남은 서울이라는 도시는 솔직히 가고 싶지 않다. 그래도 어쩌나. 가야 하는 일이 생기면 가야 하는 것을.. 아무 생각 말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오자. 오늘 하루를 잘 버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