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차가 없다보니 시장을 다녀오는 것이 쉽지 않다. 양손 가득 무거운 짐을 들고 20여분 걸어왔다. 중간에 두 번이나 벤치에 앉아서 쉬다가 왔을 정도다. 우리 차가 얼른 고쳐져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