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되고 세상을 편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으며 험한 산도 아무 생각없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