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나무가지위에 떨어지는 작은 잎새하나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옛날의 사랑 얘기를 ~~~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태웠었네~~~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