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하늘 시원한 바람.
어디론가 바람 따라 시원한 물 찾아
나도 몰래 떠나고 싶은 계절.
하늘에 태양은 뜨겁게 세상을 비추고
이마엔 땀방울이 매졌네.
시원한 바닷물에 등을 담그면 더위는 사라지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 입에 더위는 물러가네.
여름 – 조홍신
푸르른 하늘 시원한 바람.
어디론가 바람 따라 시원한 물 찾아
나도 몰래 떠나고 싶은 계절.
하늘에 태양은 뜨겁게 세상을 비추고
이마엔 땀방울이 매졌네.
시원한 바닷물에 등을 담그면 더위는 사라지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한 입에 더위는 물러가네.
여름 – 조홍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