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어설픈 충고

힘들다고 할때 그냥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래전 아들이 제 앞에서 서럽게 울었습니다.
어설픈 충고를 했더니 그 다음에는 말을 안하더라구요
얼마전 또 서럽게 울길래 그냥 안아주고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이야기를 그냥 들어만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듣고 나서 저도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힘들때 힘든 이야기를 할때 어설픈 충고를 해주었던 친구에 대한 생각이 어땠나 하구요
어설픈 충고는 그 사람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11

로그인 하시고
하트를 보내세용

AD

Log in, leave a comment and earn ANKO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ANKO 버세요.

Subscribe
Notify of
7 💬
좋아요 순
최신순 오래된순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