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 글쓰기를 많이하면 할수록 보상이 많아진다는 심리가 사람들을 자극하고 있다. 하루에 10개도 넘게 쓴다고 자랑하는 이들도 많다. 부럽지 않다.
직장다니면서 글1개 쓸 시간도 안날때도 많다. 그러니 글 10개를 쓰던 20개를 쓰던 그 사람의 노력이니 어쩔수없다.
다만 영양가없는 글이 너무 많으니 진짜 좋은글은 그런 글들에 묻히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금의 이런 상황이 글쓰기의 폐단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느끼는것은 나만의 느낌인가? 씁쓸하고 안타까운 마음은 앙꼬를 멀리하게까지 만든다. 가슴아프다ㅜㅜ
이 모든것이 나만의 착각이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만약에 이렇게 느끼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운영진님들은 이 문제를 심각히 고려해보셔야 할것이다.
앙꼬가 제발 잘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