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하고 살벌한 공포의
코인전장터에서
스스로 공부 못하여 무지,무식한 죄로
거짓이 난무하는
뱀파이어 코인들에게
피를 쪼옥쪼옥
내어주고
잃은건 재산이요
남은건 빚인 병사들
많고많네.
앙꼬코인…
한번 들으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희한한 이름과
왠지 웃음을 머금게 하는
정감넘치는 따스함으로
어느날 이 전쟁터에
홀연히 나타난 그대.
이쁜 🌱 새싹을 틔우며 착하디착한 모습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가는 그대.
그대가 머지않아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가 되기를
그래서 지친 이들에게 편히 쉴 넓은 그늘 만들어 주기를…
그대의 시작부터 함께 하며 지켜볼수 있는
보람과 기쁨 소중히
여기며 앙꼬향한 연가를 불러보네.
서울로 가는 밤열차 🌺 속에서 ……
그대를 처음 본 순간
그냥 좋았어…🥰
이건 또 모야 하면서도
마냥 끌렸어🤩
우리들의 마음을 자유롭게 말할수 있게 마당에
멍석을 깔아주어 고맙고 기특했어😘
최첨단의 시대에 고향마을 찾아가는 향수에 젖게정을 주고 추억으로
이끌어주는
너의 넉넉함이 넘
고마웠어💟
살뜰하게 챙겨서 많이도 챙겨주는 그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앙꼬나무🏡
지구처럼 …. 많은걸 우리에게 주고있네.
사랑하고 고마워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