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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를 채굴하며 지내는 지금이 아름답지 않나요?

아침부터 드라마를 봅니다. 어제 산행을 다녀와 너무 피곤해서인지 ‘현재는 아름다워’ 본방을 잠깐 보다가 잠이 들었네요.

오늘 종영인데, 누군가가 죽는 것으로 나와 마음이 착잡하네요. 주인공인 현재와 미래가 알콩달콩 사랑을 쟁취해가며 아름답게 현재를 살아가는데.

앙꼬를 사랑하며 홈피에 들락날락하며 앙꼬를 채굴하는 이 시간이 아름답지 않은가요?

부디 오늘 마지막인데, 좋은 결론으로 끝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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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전송 일시장애 안내

2023-11-06

11월1일 ~ 11월5일,
내 지갑 온체인전송 장애가 있었습니다.
잘못된 안내가 표시.
(” This account does not have access to transfers” )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