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정을 기점으로 코로나 격리에서 벗어났습니다.
그 동안 무탈하게 잘 버텼다고 했는데, 어디에서 옮았는지 코로나에 걸렸었네요.
1주일간 방에 격리되어 지내는 동안 나름 생각을 정리해 볼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편 앙꼬홀더사랑방 식구들과 톡으로 무료함을 달랠수도 있었습니다. 너무 고마운 식구들이네요.
무엇보다 글쓰기 자격 미달 상태였는데, 1일 14ㅡ15회 작은상자와 댓글 달기로 오늘 글쓰기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주간 가상화폐 변동이 심하면서 앙꼬도 잠시 소용돌이에 휘말린 듯 합니다만, 그 어둠을 벗어나 밝은 곳을 향해 전진하길 기대해 봅니다.
비로 인해 날이 차가운데,
감기 특히 독감 유의하시고,
오늘도 앙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앙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