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고향 친구들 모임을 갖고 광안리 해변에서 야경도 보고 버스킹 공연단의 가락에 흥 많은 친구들은 한바탕 몸을 풀었다ㆍ 짊었을때는 부끄러워서 못했던 짓들을 하는걸 보니 우리가 나이들었음을 실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