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무덥고 땀은 흐르고 낮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짓날에 숨 돌릴겸 에어콘아래 앉아
앙꼬 돌림판을 뒤적뒤적 하다 악마의 유혹에
참질 못하고 눌러라 눌러. 에잇 될데로 되라
뒤디디디디…….결과 짠…
결과는 에고 망했다..
악마 왈 함부로 덤비지 말라했지…
그러게 왜 덤벼서 피를 보는겨
오늘 이것저것 해서 모아놓은 재산 탕진하고
그나마 남은 글쓰기로 위로를 전한다…
악마 넘들에게 백만개 이백만개 천만개도 주면서 나에겐 왜??? 내가 만만하니???
가만 안둘거야…
내일은 ??? 내일은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