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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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

오래전 알고지낸 친구로부터
자원 봉사단체 팀장을 맡아다라고 연락이 왔는데 통화내역을 남편이
듣고는 본인몸도 재대느 못추스리는 사람이 자원봉사냐고 오히려 보호받아야 된다고 난리가 났네요
옛날같으면 날라다녔지만 낙상이후로 삶이완전히 바뀌었네요 아쉬운 마음있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에
착찹한 마음 추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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