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화난 듯한 표정과 말투로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의 화난 얼굴과 말투가 가장 먼저 보고 듣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보았다면 그렇게 쉽게 화난 얼굴이나 짜증이 난 얼굴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적어도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 고백한다면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고백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라고 믿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바란다면 먼저 내 얼굴과 말부터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성령이 머물 수 없는 얼굴과 말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응답을 바라고 있다면 지금 당신이 스스로 인도하심과 응답을 막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