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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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첫출근

오늘 아들이 새로운 직장으로 첫 출근하는 날이다
지하철 역까지 차로 데려다 주고왔다.
추운 날 퇴근 길도 기다릴까봐 지하철역 까지 마중을 나갔다
일하는 분들이 다 좋고
할만하다고 하니 감사하다.
자주 이직을 하는 아들이라 걱정된다
한곳에 진득하니 좀 다니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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