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할 때 허리를 조금 더
숙이면 보다 정중해 집니다.
그러나 그걸 아낍니다.
말 한마디라도
조금 더 정중하게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이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실례를 했으면
“죄송합니다” 하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아낍니다.
아내에게
한 번 더 “사랑합니다” 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낍니다.
칭찬의 말도
아끼고, 격려의 말은 더 아낍니다.
주어서 손해볼 것도 없는 데
이 모든 것을 열심히 아낍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