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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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날

오늘은 슬프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가까운이를 1년간 볼수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반대편 중남미로 떠났다.
생업을위해 어쩔수 없지만 이별은 슬프다.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지내다가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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