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추석엔 송편을 안했다
떡도 비싸고 해 안먹고 넘어갔다
어제는 직장 동료가 직접 빚은 송편을 쪄서 가져왔다
쑥송편인데 얼마나 작고 이쁘게 빚었는지 한입에 쏙 들어간다
쫀득 쫀득 반죽도 잘되어 넘 맛있다
깨속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송편을 먹으며
옛 어린날이 생각났다
이번추석엔 송편을 안했다
떡도 비싸고 해 안먹고 넘어갔다
어제는 직장 동료가 직접 빚은 송편을 쪄서 가져왔다
쑥송편인데 얼마나 작고 이쁘게 빚었는지 한입에 쏙 들어간다
쫀득 쫀득 반죽도 잘되어 넘 맛있다
깨속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송편을 먹으며
옛 어린날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