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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반짝 회복 후 급락…전문가 “200달러 돌파 가능해” 주장

이더리움(Ethereum, ETH) 라이벌 중 하나인 솔라나(Solana, SOL)가 주말 사이 급락한 가치를 신속하게 회복하다가 다시 급락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의 일시적 가격 회복 원동력으로 홍콩 증권선물위원회의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동시 승인, 솔라나 네트워크 업데이트를 꼽았다.

메커니즘 공동 창립자 앤드류 강(Andrew Kang)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영향으로 알트코인도 더 나은 가격을 기록하는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암호화폐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또, 솔라나는 15일, 네트워크 접속 문제를 수정한 v1.17.31 업데이트 사항을 배포했다. 솔라나 네트워크는 지난달 밈코인 발행량과 사용자 활동이 증가하여 네트워크 내 거래량 75%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지 못했다.

v1.17.31 업데이트 버전 배포 후 도그위햇(Dogwifhat, WIF), 봉크(BONK), 캣 인 어 도그월드(Cat in a Dogs World, MEW) 등 솔라나 기반 밈코인 수요가 증가했다.

그러나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는 솔라나가 원형 바닥 패턴(rounding bottom pattern)을 완성된 점에 주목했다. 원형 강세 패턴은 보통 U자 형태로 형성되는 장기 가격 변동 혹은 시장 심리 변화 패턴으로, 보통 강세에서 약세로 전환되었음을 암시한다.

하지만 온체인 지표를 보면, 현재 약세로 전환되었음을 확신하기에는 이른 것처럼 보인다. 샌티먼트(Santiment)는 솔라나 활동과 투자자 관심도가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샌티먼트는 비트코인(Bitcoin, BTC) 반감기 영향으로 시장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도 함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측했다. 샌티먼트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거래 경험이나 스테이킹 문제로 이견이 존재하지만, 이더리움 대비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네트워크 속도 개산에 주목하는 지지자가 많다는 점을 솔라나가 주목을 받을 만한 요인으로 언급했다.

또, FX스트리트는 솔라나가 130.45달러 지지선을 유지한다면, 197.7달러에서 250.21달러까지 이어지는 공급 영역을 향해 상승세를 추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만약, 주간 종가가 224.14달러보더 높은 수준을 기록한다면, 상승 시나리오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지털 자산 전문 뉴스 플랫폼 데일리호들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인모털(Inmortal)의 강세 전망에 주목했다. 인모털은 “솔라나가 지난 며칠간 기록한 손실 규모 대부분 회복한 뒤 200달러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솔라나가 2024년 고점 대비 45%까지 하락하여 지금이 장기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황소 세력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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