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루에 소금은 10그램도 안먹으면서 설탕은 평균 50그램 이상을 먹다보니 짭쪼롬해야 할 혈액이나, 림프액이나, 뇌척수액이나, 소화액이나, 눈물, 콧물, 침, 까지도 달달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고도 건강하기를 바라시는가?
당뇨(糖尿)가 별건가.
짭쪼롬하게 나와야할 소변이 달달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당뇨다.
인간은 단것을 먹으나, 쓴것을 먹으나, 신것을 먹으나, 어떠한 것을 먹어도 소변으로 나올때는 반드시 짭쪼롬하게 나와야 정상이다.
그런데 소금은 너무 적게 먹고 설탕은 너무 많이 먹다보니 그렇게 많은 양의 설탕을 도저히 짭쪼롬하게 중화를 시킬수가 없다보니 소변이 달달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