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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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오늘 딸아이와 미용실에 갔다왔답니다
지금 딸 나이 9살
3년 전에 갔던 미용실에서 다시 컷트를 하고 예전에 찍은 사진을 보니
많이 컸더군요
마트에서 사 가지고 온 미니돈가스로
점심 준비를 해야 겠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화이팅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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