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인생 !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은 아닙니다.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 어른입니다.
성숙이라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줄 아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 입니다.
새벽 강가에,
홀로 날으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중년들이여!
한해 또 한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인생이 무상함을 서글퍼 하기 보다는 깨닫고 또 깨달아야 합니다.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나이 한살 더하여도 행복해야 합니다.
젊어지는 것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 입니다.
마음은 비우고,
속은 채워 가십시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상민 = 중년.
🎧https://m.youtube.com/watch?v=CVM19YRg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