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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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유성용

1. “군자의 만남은 옥이 서로 만나는 것처
럼 서로를 밝혀주고 자신의 빛을 잘 유지
하나, 소인의 만남은 모래가 서로 섞이는 것처럼 잘 부서진다”

2. 부족함이 있어도 물처럼 덤덤히 옆에 있어 주고 서로를 위해 주는 사이가 있는
가 하면, 남들보다 잘 대해줘도 언제든지 빈틈만을 바라보며 불편함을 만드는 사
이가 있습니다~

3. 모순은 특허의 동력이 되고, 결핍은 성장의 동력이 되므로 나쁠 것이 없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깨닫고 있는 당신의 지혜로움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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