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주기가 그렇다.
생노병사(生老病死)~~!!
태어나서 약 40년 정도 살면
여기저기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면서 부터 생을 마감할때 까지 줄곧 병을 달고 산다.
인생의 절반정도는 건강하고 젊게!
나머지 절반은 시달리면서 살아간다.
생각해 보면 참 서글픈게 인생이다.
그러면서도 그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살아가면서 온갖 고통과 걱정속에서 떠날줄 모르고 근심걱정을 껴안고 살아간다.
병원에 가보면
그런 온갖 고통을 안고서도 생의 줄을 놓기 싫어서 코에 목에 배에 호스를 꽂고 헐떡이고 있다.
이런 고달픈 인생길을 왜 홀가분하게 떠나기를 싫어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