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더 바라지 말 것
낳아 준 것만으로도
그 은혜 갚을 길 없으니
자식에게 더 바라지 말 것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그 기쁨 돌려줄 길 없으니
남편과 아내에게 더 바라지 말 것
생의 동행이 되어 준 것만으로도
그 사랑 보답할 길 없으니
신록 사이로 들려오는 말씀
새잎처럼 살아라 새잎처럼
부모에게 더 바라지 말 것
낳아 준 것만으로도
그 은혜 갚을 길 없으니
자식에게 더 바라지 말 것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그 기쁨 돌려줄 길 없으니
남편과 아내에게 더 바라지 말 것
생의 동행이 되어 준 것만으로도
그 사랑 보답할 길 없으니
신록 사이로 들려오는 말씀
새잎처럼 살아라 새잎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