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더수가 2만3천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개발자님도 앙꼬홈피의 최정상화를 위해서 불철주야 서버의 가동상태를 지켜보고 계시는것 같다.
지켜보시는지를 아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리가 홈피에서 평소와 다른 느낌을 받을때 응급처치착수시점을 보면 개발자님의 관심과 시선이 어디에 머물고 계시는지를 알수 있는 것이다.
최근 2~3일간 홈피가 다른때 보다는 심한 진통을 겪었고 개발자님과 앙꼬너들은 빨리 정상화 되기를 진심으로 원하고 응원했다.
개발자님이 상주하시는곳에 있는 각종 전산기기들이 향후 급증해질 홀더수를 수용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는 전혀 알길이 없다.
지금처럼 홈피에서 활동중 서버점검 내지 업그레이드 사유로 홈피를 갑작스럽게 닫는것 보다는 차라리 주중 특정일을 서버점검일로 지정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1.개발자님도 조급함 없이 서버를 총체적으로 점검할수 있다.
2.홀더들도 그날 만큼은 앙꼬를 잊고 부담없이 다른 시간을 낼 수 있다.
우선 위 두가지 이유만으로도 앙꼬홈피의 지정점검일을 만들어도 누가 뭐랄 사람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앙꼬를 자유자재로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상장 직전까지만 그런식으로 하기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