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늘 다니던 길 대신 새로운 길로 멀리 가 봤습니다. 구로 올레길은 우리집 뒷산의 양천 둘레길보다는 잘 되어 있더군요. 걷고 걷고 또 걷다보니.. 오늘은 23000보.. 가장 길게 걸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