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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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 뭔지.. 점점 철학자가 되어가는 날들이다.

이제 겨우 50을 조금 넘겼을 뿐인데.. 하루 하루가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얼른 시간이 지났으면 하는 생각만 든다. 그 끝은 당연하게도 세상과의 완전한 이별이 될 것임을 잘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점점 개똥 철학자가 되어가는 나의 모습이 익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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