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사전투표

아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다.
지난번 선거때도 사전투표를 했는데
우리동네 주민센터에선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관내주민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줄을 엄청 오랫동안 서 있었던게 생각났다.
그래서 이번에 나의 사무실 부근인 광화문근처에 있는 사직동주민센타엘 갔다.
그런데 오늘이 금요일이고 근처에 직장이 어엄청 많다는걸 잊었다.
안내하는분이 관외투표인은 최소 40분을 기다려야 투표할 차례가 온다고 했다.
아들과 함께 사직동은 포시를 하고 행선지를 우리동네 주민센타로 정했다.
우리동네 주민센타에 도착해서 보니 여기도 관외투표인의 줄은 엄청 길었고 예전과 달리 관내주민은 금방금장 투표할수 있었다.
이럴줄 알았음 여길 진즉 오는건데…
우여곡절 끝에 투표 잘하고 집에 왔다.
내 귀중한 한표를 행사할수 있음에 뿌듯했다.

+13

로그인 하시고
하트를 보내세용

AD

Log in, leave a comment and earn ANKO
로그인해서 댓글 달고 ANKO 버세요.

Subscribe
Notify of
12 💬
좋아요 순
최신순 오래된순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