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시절 방학때면 할아버지댁에 지내러 시골 내려가면 할아버지는 나에게 줄려고 곳간에 쌀독에다 사과를 몇개씩 넣어 놓으셨다 ㆍ그 당시는 사과도 귀할때 였나보다 ᆢ내게만 몰래 챙겨주시던 할아버지 ᆢ갑자기 사과를 보니 그 순간이 떠오른다 ᆢ항상 옆에 계신듯 그 얼굴이 생각난다 ᆢ나의 수호천사인듯 ᆢ
국민학교 시절 방학때면 할아버지댁에 지내러 시골 내려가면 할아버지는 나에게 줄려고 곳간에 쌀독에다 사과를 몇개씩 넣어 놓으셨다 ㆍ그 당시는 사과도 귀할때 였나보다 ᆢ내게만 몰래 챙겨주시던 할아버지 ᆢ갑자기 사과를 보니 그 순간이 떠오른다 ᆢ항상 옆에 계신듯 그 얼굴이 생각난다 ᆢ나의 수호천사인듯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