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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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어린시절 시골은 자연과 더불어
꼬물 꼬물 도란 도란 이집 저집 각각의 터를 잡고 자연과 어우러져 각각의 그림을 그리며 삶의 애환과 사랑을 흠뻑담아내며 땀과 열정과 사랑으로 서정성이 남아있는 삶의 모습들이었는데 요즈음은
아득한 옛날의 일이고 추억 이었던듯 시골,면단위만 해도 초중고새은 찾아보기 점점 힘들고 더불어 젊은 이들도 없고 노인들만 남아 있는 불균형한 사회 현상으로 사람의 온기와 애환으로 넘치던 동네들에 빈집들이 너무 많아지고 폐허의 느낌으로 을씨년 스럽기 까지해 안타까움을 금할길 없다.
언젠가 빠른 세월안에 옛모습처럼 세상의 균형이 회복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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