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빗방울이 듯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촉촉하게 목마른 대지를 적시고 있네요,
점심식사로 무얼 먹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고맙게도 마눌님이 돼지 앞다리살 곱게 썰어서 묵은지 김치전을 부쳐준다네요,
얼른 베란다에 나가 작년에 담근 산능금주를 가져오니까 마눌님 눈이 돌아가네요,
비도오고 김치전으로 마눌님과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담금주 한잔 하는것도 좋지않을까 싶네요.
모두들 맛점 하시고 비오는 주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침부터 빗방울이 듯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촉촉하게 목마른 대지를 적시고 있네요,
점심식사로 무얼 먹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고맙게도 마눌님이 돼지 앞다리살 곱게 썰어서 묵은지 김치전을 부쳐준다네요,
얼른 베란다에 나가 작년에 담근 산능금주를 가져오니까 마눌님 눈이 돌아가네요,
비도오고 김치전으로 마눌님과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담금주 한잔 하는것도 좋지않을까 싶네요.
모두들 맛점 하시고 비오는 주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