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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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산빛은.

언젠가 십여년전
사월의 봄 산에 오른적 있었습니다.

막 나오기 시작하는 여린잎들의 색깔이 어쩌면 그리도 신선하고 예쁘던지…
소리 지르지 않고는 배길수가 없을만큼 곱고 싱그럽고 예뻤습니다.

철마다 자연을 찾아가
봄엔 신록의 푸르름을,
여름엔 꽃의 화사함을, 바다의 놀이를,
가을엔 🍁 구경을,
겨울엔 흰눈의 설경을 보고 즐기며, 자연의 기를
느끼며 정서도 순화하고
새 힘을 얻어 기쁘게 생활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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