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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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그리움

아침
커피한잔을 하고 창밖을 보는데
눈물이 난다
봄 햇살을 맞으며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보던 하늘이 생각이 너무난다
넘일찍 우리곁을 떠난 하늘이.
이름을 불러본다
내곁에 앉아 쓰다듬어 달라던 너.
간식을 주면 신나하던 너
봄날의 그리움에 너만 있구나
보고싶다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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