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잡채랑무나물 만들어 부모님댁에 갖다주고 오후일 끝나고 친구가 팥죽 한그릇 챙겨 줘서먹고 콩나물도 동생이 빵이랑 우유줘서 집으로 오니 들고 나간 것보다 가지고 들어온게더 많네요 복받은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