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꼬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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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작년 이맘때쯤 돌발성 난청이 와서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도 받았지만 조금 나아졌을뿐 청력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일을 하거나 대화를 할때 소음이 많은 곳을 가면 말을 알아 듣기가 힘들었는데 노모께서 나이든 자식이 청력으로 힘들어 하는걸 보기 힘드 셨는지 삼백만원을 주시며 보청기를 사라고 하시네요.
늙은 노모를 아직도 걱정하게 하는 못난 자식이 어머니의 사랑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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